아기 두부 요리 나들이에 좋은 후기 이유식 두부채소찜

안녕하세요, 딱지 엄마입니다.

생각보다 면코가 두부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냥 쪄주고 여러 가지 식감을 느끼게 하려고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있어요.오늘은 외출할 때 좋은 이유식 베이비 두부 요리를 알려드릴게요.꼭 외출뿐만 아니라 아기 후기의 이유식이나 가벼운 식사로도 제대로 먹일 수 있어요.

아기 두부채소찜 만들기

재료두부 100g 야채당근 10g 양파 10g 애호박 10g 노른자 1개 분유 50cc 다시마 물 50cc 두부와 계란채소와 찜기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재료두부 100g 야채당근 10g 양파 10g 애호박 10g 노른자 1개 분유 50cc 다시마 물 50cc 두부와 계란채소와 찜기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100g 준비해주세요.

애호박 양파 당근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야채는 집에 있는 거라면 뭐든지 써도 된대요.

계란은 노른자만 써요.남은 흰자는 지단이나 스크램블로 만들어 이유식과 함께 주시면 됩니다.

믹서기가 있으면 믹서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다 한꺼번에 넣고 갈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거나 식감 있게 하려면 포크로 두부를 으깨도 돼요.저는 손으로 집는 자기 주도의 이유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두부의 식감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포크로 으깨서 조금 알맞게 만들어봤습니다.

으깬 두부와 노른자를 섞어서 준비해둔 야채나 분유, 다시마 물을 넣어주세요.분유 대신 모유를 넣어도 되고.다시마 물 대신 채소물을 넣으면 더 맛있어요.다 섞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넣는 순서는 상관없어요.찜통이나 도자기나 유리 밀폐용기에 넣고 김이 올라오는 찜통이나 찜통에 10분간 쪄주세요.재료를 잘게 썰어 섞어 찌기만 하면 아기 두부 요리 완성!
수분감 있게 만들어져 폭신폭신한 먹을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넣고 찐 것이라면 그냥 식혀서 뚜껑을 덮고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서 이유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유식 먹을 때 같이 주셔도 되고 간식으로 먹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가 먹는 양에 따라 소분을 해 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만들어 놓고 나중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식어도 맛있거든요.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도 두부와 함께 쪄서 골고루 먹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먹으면서 식감놀이도 되고 영양도 듬뿍듬뿍 재미도 상승하고, 딱지도 너무 맛있게 먹고, 소마마 기분도 좋아졌어요.서툴러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리뷰 이유식 두부채소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