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는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독교문화선교회 부활절 메시지


김문훈 대표이사.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이사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31일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한다’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에서 선교회는 “교회와 성도는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나라는 하나님의 정의와 자유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라며 “한국교회는 깊은 잠에서 깨어 믿음의 반석 위에 빛나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체 부활절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지구촌에는 전쟁과 지진으로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회복된다는 사실을 기독교 역사에서 기억해야 합니다.

중요한 사건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부활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승리입니다.

진리가 거짓을 이기고, 선이 악을 이기고, 사랑이 미움을 이기고, 생명이 죽음을 이기는 역사적 기적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기념할 때 그것을 기념일로 생각하지 말고 축는 날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우리의 부활도 포함되어 있음을 깨달아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신 것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많은 증거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성도는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날마다 영적으로 살아가며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여 생명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숙희 회장.
전쟁과 지진으로 지구촌과 한국교회가 겪는 고통은 주님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부활의 찬란한 새벽을 맞이하는 연단일 뿐입니다.

고난 뒤에 찬란한 부활의 새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야 합니다.

이제 교회와 성도는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정의와 자유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입니다.

한국교회는 깊은 잠에서 깨어 믿음의 반석 위에서 빛나야 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2023년 3월 31일

기독교 문화 선교

대표이사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