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10인 글쓰기에 도전해보세요!
다시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특별한 10인을 위한 글쓰기 챌린지를 진행 중인데 어제 포스팅을 못했어요. 선도학교 정산보고서 쓰면서… (기한안에 쓰느라 애썼다(?)) 애썼다…-> 결국 마감일 지나서 오전에 제출했음;; ) 그저께(화) 2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보고서와 명세서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제(수) 알람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아서 쭉 뻗었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4시 30분에 겨우 일어났는데…
선두학교를 마치고 나니 다른 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마감일이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ㅜㅜ_ㅜㅜ
▼(클릭) 2024 디지털리딩스쿨 요약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Fa4BbNEVCyY&feature=youtu.be (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상이니 꼭 시청해주시면.. .좋아요 눌러주시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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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멈출 수밖에 없었지만 포기는 없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오늘은 클럽의 특별 행사입니다.
어느 학교나 다 그렇겠지만, 저희 청학고등학교 방송부 학생들이 처리하는 일이 많습니다.
올 한해 유수의 학교들과 함께 일하시며 유난히 바쁘신 모습을 보여드려 매우 안타깝지만, 그동안의 노고를 보았기에 저의 특장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유한 콘텐츠는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요즘 학교생활기록부 키워드 중 하나가 ‘연계’다.
창의적 체험 활동 내에서 연계된 활동, 특별 커리큘럼의 일부로, 또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활동합니다.
활동 간의 연관성을 통해 학생의 성장이 학년별로 심화되고 발전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적인 활동에서 시작된 관심은 동아리 활동으로 확장되고, 나중에는 소재로 구체화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의 기록은 단순한 활동 목록이 아니라 관심 분야나 문제에 대한 일관된 탐구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율활동 특기사항과 동아리 특기사항 중 인상 깊었던 한 학생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율활동 – 장애이해교육을 받은 후 학생주도 활동 사례
동아리활동 – 자율활동에서 듣는 장애이해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확장된 활동
이 학생은 학교에서 흔히 하는 장애이해교육을 단순히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방송학과 학생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단순히 기존 활동을 따라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획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합니다.
교내 ‘좋은 친구’ 제도 개선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서를 작성하고 이를 방송부의 활동과 연결하세요. 새로운 시도의 중요성 방송부에서는 기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획, 고민, 개선을 위한 시도 등의 활동은 학생의 잠재력을 부각시킨다.
이 학생의 활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문제점을 찾아냅니다.
앞장서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대학으로부터 매우 의미 있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학교에 가면 부서장 업무, 정보부 업무, 동아리 업무 등 오늘까지 제출해야 할 업무가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일하면 야식을 먹습니다 ㅜㅜ_ㅜㅜ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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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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