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 치주염 풍치원인 증상 치료 예방 방법 잇몸피
이번에는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질환이란? 치주질환은 풍치라고도 하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주염과 치주염으로 분류됩니다.
치은염은 가벼운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눈에 보이는 분홍색 연조직인 잇몸부분에만 염증이 생기면 치은염이라고 하며, 그 염증일주인대와 치조골, 즉 잇몸뼈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주염은 전 국민의 절반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원인은 입안에 살고 있는 유해균입니다.
이러한 세균이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침에 섞여 치아 표면에 붙으면 플러그라고 하는 세균막이 생깁니다.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이 플러그가 굳어져서 치석이 되는데 거친 표면 위에 세균막이 점점 쌓이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세균막이 독소를 배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치주질환은 나이와도 관련이 많은데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인당 3명 그리고 40세 이상 노인이나 노년층 같은 경우에는 80~90%에서 치주질환이 발생합니다.
입 속 세균 외에도 당뇨병, 면역력 부족, 호르몬 불균형, 영양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치주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 부족 후천성 면역 결핍 환자와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양이 증가한 임산부에게도 자주 발생합니다
증상1. 양치할 때 피가 잘 난다2. 치아가 흔들린다3. 양치질을 자주 해도 입에서 냄새가 난다4. 통증이 있다.
양치할 때 피가 나는 가벼운 치은염의 경우 양치질을 잘하는 등의 케어를 하면 금방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주염을 방치하면 서서히 염증이 확산되어 잘 낫지 않는 만성 치주염으로 진행됩니다.
치주염이 심해지면 치아를 단단히 지탱하는 잇몸뼈가 녹아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이때는 치료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이 들고 임플란트나 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의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치주염은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므로 방치하면 혈관을 통해 전신에 영향을 줍니다.
잇몸에 만성 염증이 있는 환자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입니다.
치료 치아의 가장 기본은 플러그와 치석을 깨끗하게 하여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것입니다.
간혹 잇몸에서 피가 나는 가벼운 치은염의 경우 양치질을 잘하고 스케일링을 하면 치료가 잘 됩니다.
치주염의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만성질환을 계속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치주염 치료 후에도 1년에 한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치주염의 경우에는 클로르헥시딘이라는 치약액을 사용하거나 두근두근거리는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이러한 치료로 치주병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주낭을 제거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 될 수 있으며, 치주절제술을 적용하거나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나 치주질환이 손상된 경우에는 잇몸뼈를 이식하여 인대를 재생시키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매일 하루에 3번 양치를 하고 치간칫솔과 칫솔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칫솔질만으로는 치주염 예방에 부족할 수 있으며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닦이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 있으므로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스케일링으로 치태를 제거하고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엑스레이 촬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가이드-금연-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를 받습니다-보철물이 불량할 경우 재제작합니다.
-양치를 바르게 합니다.
- 치아 주위의 뼈는 한 번 녹으면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녹기 전에 치료를 받습니다.
- 잇몸질환은 재발이 잦고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 치주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iQ1kzXgNQ&pp=ygVG7LmY7KO87Je8IOy5mOyjvOyXvCDtko3suZjsm5Dsnbgg7Kad7IOBIOy5mOujjCDsmIjrsKkg67Cp67KVIOyeh-uquO2UvA%3D%3D